레베카 밍코프는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팔찌와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신개념 팔찌를 탄생 시켰다.
새로 탄생한 레베카 밍코프의 팔찌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여성들에게 필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폰과 모바일 라이프에 보다 더 아름다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베카 밍코프
실버 바와 피라미드 스터드로 장식된 골드 체인으로 디자인하는 등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알림 기능을 탑재해 고객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함께 연동돼 있는 블루투스를 통해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 신호를 주는 기능까지 더했다.
11월 초 각 매장에 런칭 되는 라이팅 케이블 팔찌는 심플한 블랙 레더에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플랫 골드 스터드로 장식됐다.
특히 여닫는 부분이 코넥터로 되어 있어 착용시에는 보이지 않도록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USB 케이블의 연결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를 충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외부 활동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바일 소비자들에게 핫한 아이템으로 주목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베카 밍코프와 케이스 메이트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충전 디바이스’와 ‘폰케이스 콜렉션’은 올 가을부터 만나볼 수 있다.(사진=레베카 밍코프)
송기평 기자 ilyo11@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