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근로자종합복지회관···특강, 유공자 시상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박성환 행정부시장, 장광수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및 시설 이용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는 유공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개그맨 겸 가수 이동우의 특강(종전까지의 삶, 도전, 희망)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는 보건복지부장관(4명), 울산시장(10명), 울산시의회 의장(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5명),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5명) 표창, 울산사회복지대상 기업부문(동서석유화학(주)울산공장)등 총 30명이 선정돼 수상한다.
정부는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각각 정했다.
한편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광수)는 사회복지 관련 전문지식 개발 보급을 위해 지난 2000년 1월 설립됐으며, 사회복지정보센터·치매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