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New 푸조 308의 새로운 버전인 에코터보(Eco-Turbo)와 알뤼르(Allure) 모델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ew 푸조 308의 에코터보는 유로6 2.0 디젤 해치백 중 가장 경제적인 모델이라고 한불모터스 측은 자부하고 있다. 기존 악티브(Active)에서 스페어 타이어를 제외하고 수리키트를 추가했다.
함께 선보이는 알뤼르는 펠린(Feline)과 악티브의 중간 트림 모델로, 가죽시트와 내비게이션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에코터보는 3190만 원(VAT 포함)에, 알뤼르는 3490만 원(VAT 포함)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New 푸조 308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푸조 대표 인기 모델인 New 푸조 308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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