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주)이던의 글로벌 브랜드 ‘글루바인’이 최근 전기요, 전기장판 신제품을 출시하며 캠핑족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야외 취침 시 쌀쌀한 야간 날씨로 전기장판은 텐트와 함께 캠핑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 글루바인 전기요는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캠핑족들 사이에서 인기다.
글루바인 전기요는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올 시즌 캠핑스타일 디자인 제품도 새롭게 출시됐다. 안전을 위해 3중 안전장치와 함께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세탁도 가능하다. 또 취침, 저온, 고온 기능이 있어 원하는 온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고급 면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비롯해 보온성이 좋은 극세사 제품, 방수기능을 갖춘 인조가죽 제품 등 다양한 재질의 제품들이 갖춰져 있으며, 업계 최초 고주파 박음질을 도입해 실풀림을 방지했다.
사이즈는 싱글, 슈퍼싱글, 더블사이즈 등으로 선택 가능하며, 특히 글루바인의 180*68 슬림형 1인용 사이즈는 고시원, 한의원, 피부관리실, 병원 등에서 인기다.
또한, 1~12시간까지 10단계로 타이머를 맞출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과 EMF인증(전자기장환경인증)을 획득한 전자파 차단 제품이 함께 출시되며, 그간 전자파를 걱정해 전기장판 및 전기요 사용을 꺼려했던 사람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글루바인 전기요는 초절전형 설계로 소비전력이 낮은 프리미엄 제품들도 출시, 타제품의 절반 정도인 55W, 75W, 80W의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어 경제적이고 스마트한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외에도 웰빙제품으로 황토, 참숯 등을 첨가한 제품들과 항균기능을 넣은 기능성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극세사로 만든 다양한 사이즈의 전기방석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글루바인 제품은 EMF인증,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를 획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100% 국내에서 제조된 상품으로 현재 미국, 대만 등 여러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가격은 4~9만원대로 전국 이마트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루바인 전기요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661-2792)나 홈페이지(www.gluhwein.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