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상병(22)은 지난 19일 오후 10경 광주광역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부대 관계자 등이 발견했다.
K상병은 소속부대로 복귀하지 않아 탈영 신고된 상태였다. 군 당국은 “발견 당시 K상병이 이미 숨진 상태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소속 부대원들과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약 1억 원 클레이튼 거래소로 보내
"비싼 곳은 2억 줘도 못 사" 개인택시 면허값 천정부지 치솟는 속사정
별명은'팅커벨'에 무해하다지만…서울 도심 동양하루살이 공습,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