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오후 여야간 의사일정이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가용가능한 모든 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했다. 특히 세월호 사고 수습에 정신이 없어 진상조사특위에서도 자주 부르지 않았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국회는 9분만에 산회되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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