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가 중앙공모사업에 선정 돼 53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전북도는 ‘2014년 8~9월 중앙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총12개 사업에 선정 돼 53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을 세부적으로 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490억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전주시 등 21.9억원)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100억원) 등이다. 전북도는 10월에도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수집과 동
전북도는 ‘2014년 8~9월 중앙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총12개 사업에 선정 돼 53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490억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전주시 등 21.9억원)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100억원)이다.
전북도는 10월에도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수집과 동향파악을 강화해 중앙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올 들어 9월까지 전북도는 중앙공모사업에 응모해 총 87개 사업에 국비 2,44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