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고교 동창 2명에게 파스와 붕대, 초음파기기 등에 대한 투자 명목으로 334억 원을 받아 이 중 2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주로 공범 한 씨가 근무하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산부인과에서 투자자들과 만나 해당 병원이 대형병원에 의료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처럼 속여 투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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