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M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는 주식 439만2368주(21.27%)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하루 사이 주가가 4.29%나 하락하면서 이수만 회장 개인의 주식 평가액 하락치도 무려 76억8664만4000원이나 됐다.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로 인해 이 회장은 주식 평가액에서 엄청난 손해를 본 셈이다. 그럼에도 현재 이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1700여억 원이나 된다.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이후 SM 주가 급락 소식을 접하며 “(제시카 퇴출로 자주 언급되고 있는) 타일러권이 밉겠네” “일반 투자자들도 많이 놀랐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