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뮤즈바이로즈’는 지난 6월 첫 론칭한 이후 마니아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일본문화복장학원 출신의 디자이너 JUN이 론칭한 ‘뮤즈바이로즈’는 스위트 영캐주얼 의류 브랜드다.
‘뮤즈바이로즈’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컬러감과 질 좋은 소재를 토대로 디자이너 JUN만의 세련된 감각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소재에 비해 중저가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마니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디자이너 JUN은 일본에서 패턴을 전공하고 ㈜퍼스트리테일링에서 수입하는 프랑스 브랜드 꼼뜨와데꼬또니에에서 샵 리더로 활동한 후 일본 영캐주얼 의류 브랜드 OEM, ODM 기획 생산업무를 수행하면서 ‘뮤즈바이로즈’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그는 “그 동안의 판매 경험, 생산 핸드링 경험 등이 브랜드 론칭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로 인해 고객의 니즈 파악이 좀 더 용이해졌으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일본 브랜드를 생산하면서 의류의 퀄리티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며 “이것이 바로 ‘뮤즈바이로즈’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작용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뮤즈바이로즈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다른 컨셉으로 컬렉션을 진행한다”며 “또한 고객들에게 더 낳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회원제로 운영 중이며 매 시즌마다 카달로그 제공과 이벤트 상품 증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즈바이로즈’는 자사 웹스토어 또는 온라인 편집샵 아크로젯, 브릿지11, 원더플레이스와 10월 중순부터 MattsonUSA 미국 Wholesale Showroom과 잠실 롯데백화점 유니크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