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승언 SNS
최근 영화팬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독립영화 <족구왕>에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은 황승언은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승언은 초록색 옷에 긴 생머리 차림으로 다양한 표정의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다.
황승언은 또한 지난 4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 전 여친 양유진으로 출연했다. 황승언은 이정문 역의 박해진으로부터 위협받는 모습을 인상깊게 연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5일 개봉해 4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독립영화로 경이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족구왕>은 CGV ‘무비꼴라주’ 10월의 상영작으로 선정돼 흥행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