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닛산자동차가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소속의 축구선수 야야 투레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야야 투레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년 연속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다.
닛산 측에 따르면 야야 투레는 이번 홍보대사 선정으로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및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파트너십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야야 투레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을 통한 닛산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닛산과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는 물론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축구를 통한 짜릿함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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