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10일 농촌진흥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농촌진흥청지점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전북혁신도시에 두 번째로 개점하는 점포이다.
농진청지점은 농촌진흥청 임직원을 비롯한 전북혁신도시 입주기관, 주민과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점식에는 박태석 본부장을 비롯해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농촌진흥청지점이 농촌진흥청 지원을 위한 수준 높은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농업인과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농협은행’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