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엄마의 선택> 방송 캡처
SBS는 12일 저녁 8시 45분부터 밤 11시 5분까지 SBS 특집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방송했다. 이 때문에 기존의 SBS <끝없는 사랑>은 결방됐다.
대신 앞서 하루 전인 지난 11일 <끝없는 사랑>이 2회 연속 방영된 바 있다.
한편 <엄마의 선택>은 성폭행을 저지른 아들, 그런 아들 오진욱(지성은 분)의 범죄를 덮으려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진 어머니 진소영(오현경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다. 오현경, 류화영, 지은성 등이 출연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