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방송인 강예빈의 향수 화보를 선보였다. 란제리 화보 등 파격적인 내용의 화보가 아니지만 강예빈은 향수 화보에서도 “역시 강예빈”이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그만큼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화보였다.
최근 ‘뷰티톡’ 향수 화보에서 관능적인 노출 패션을 앞세운 강혜빈은 모델 김한수와 함께 강렬한 사랑에 빠진 연인의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향수라는 제품의 특성을 연인과의 사랑으로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 강예빈은 강렬한 사랑에 빠진 여성의 모습에 향수의 느낌을 저했다.
강예빈은 화보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향수를 고를 때 그날 입은 옷과 매치하는 것도 방법으로 10월에는 트렌치코트와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한다”며 향수 선택 노하우를 귀뜸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