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성민 김사은 결혼설_방송캡처
[일요신문]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사은의 과거 예능 출연이 새삼 화제다.
14일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들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사은이 지난해 2013년 5월 SBS ‘짝’에서 얼짱녀 여자 1호로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김사은은 애정촌의 인기녀로 등장해 상대 남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 ‘칼라풀’로 데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성민 김사은 결혼설 짝 출연했었구나”, “성민 김사은 결혼설 이상형이 집착남이야?”, “성민 김사은 결혼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