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예원 트위터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내 옆자리. ‘풋매골’ 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의 뒤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중계석에 앉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은 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 이날 TV중계를 맡은 SBS 화면에 잠깐 포착되기도 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보고 “오늘도 공짜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며 면박을 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은 한국이 코스타리카에 1대 3 패배를 기록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