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하대 사회적경제센터(센터장 손동원)는 지난 20일 사회적기업 육성팀 7개를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2014년 인천광역시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SEcure ▲(주)나드리 ▲초록바람 팜톡 ▲(주)리플라워 ▲
파란토마토 ▲Summer Dream Company ▲인천강사 아카데미 등이 참석했다.
이들 7개 팀에게는 사업이 종료되는 2015년 1월말까지 모두 1억200만원의 사업비와 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한 담임 멘토링제를 운영해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팀을 전담 지도하며 전문멘토링제를 통해 법률, 기술, 경영, 마케팅, 유통, 판로지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및 민간기업과 연계해 지속적 성장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 프로그램 제공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