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맥도날드
[일요신문] 맥도날드가 오늘 오후 4시부터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무료로 증정한다.
맥도날드에서는 오는 22일 ‘디럭스 슈림프 버거(Deluxe Shrimp Burger)’와 ‘핑크 레모네이드(Pink Lemonade)’를 출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를 사용해 새우 본연의 맛과 탱글탱글한 통새우의 식감이 특징이다. 버거 단품 가격은 39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5500원이다. 이들 제품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된다.
함께 출시되는 핑크 레모네이드는 선명한 분홍빛의 과일 에이드 음료로 톡톡 튀는 탄산에 레몬 과즙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제공한다. 핑크 레모네이드는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로 출시돼 각각 1500원, 1800원에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알리고 패티 속 통새우의 식감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출시 하루 전인 21일 무료 증정 행사도 실시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맥도날드의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 한 개씩이 무료로 증정된다. 단, 인천공항점과 용인휴게소점, 마장휴게소점 등 특수매장이나 휴게소는 행사에서 제외된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