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태화강 발원지를 찾아가는 ‘태화강 100리길 걷기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울산신문이 주최하는 이날 걷기대회는 참가자들이 태화강 고수부지에 모여 셔틀버스로 발원지 입구까지 이동해 신우목장, 복안저수지, 탁골, 마당밑들, 내와마을까지 6㎞를 걷는 태화강의 발원지 탐사다.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이번 행사는 태화강의 발원지를 직접 걸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걷기대회 이후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