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성혁, ‘1 대 100’ 우승상금 5000만 원 기부…일일극 주인공도 꿰차

[일요신문]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성혁이 퀴즈프로그램 우승상금 5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사진출처=성혁 인스타그램

성혁은 지난 19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1 대 100> 녹화에 참여해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최종 우승 상금으로 거머쥔 5000만 원의 상금은 전액 기부한다고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혁이 <1 대 100> 녹화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그 자리에서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혁의 우승이 전파를 타는 <1대 100>은 오는 11월 4일 방송된다. 성혁은 최근 인기에 힘입어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출연을 확정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