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도시적인 이미지와 스타일링으로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배우 박시연의 오피스룩과 백 스타일링 노하우가 담긴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뉴욕 감성의 백 브랜드 ‘칼린(CARLYN)’의 뮤즈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박시연이 화보를 통해 오피스룩과 백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였다.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박시연은 다양한 오피스룩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블랙 스트라이프 테일러드 재킷과 미니 점프슈트에 이번 시즌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심플한 디자인의 바워리 백을 매칭한 도시적인 느낌의 오피스룩,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테일러드 팬츠에 어울리는 가비백을 매칭한 베이직한 오피스룩, 그리고 매니시한 룩에 빅 사각 토트백인 몰튼백을 매칭한 중성적인 매력의 오피스룩 등 박시연은 개성과 패션 감각이 담긴 다양한 오피스룩과 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차갑고 냉정하지만 절대 미모를 지닌 뉴스앵커 차기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