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1층 행사장에서 호주·뉴질랜드 수입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서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1층 행사장에서 오는 30일까지 호주·뉴질랜드 수입 상품을 총 집합시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콤비타, 굿헬스, 엘카라 등 호주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건강식품과 미트파이, 키위, 소고기 등 다양한 식품에 양모이불, 친환경 캠핑 용품과 에코백, 아로마까지 총 17개 브랜드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우선 건강식품 브랜드 ‘콤비타’는 뉴질랜드 대표 건강상품인 마누카 꿀을 최대 40% 할인된 3~12만 원대에 판매한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만 생산되며, 위장질환 개선,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울러 유학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폰슨비 미트파이는 칠리치즈, 비프치즈, 스테이크 치즈 등 대표 3가지 맛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 4,500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