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독일 프랑크푸르트 금융대표단 10여명이 31일 오후 부산 신항을 방문했다.<사진>
러츠 래티히(Lutz Raettig) 독일 모건스탠리 회장 등으로 구성된 프랑크푸르트 금융대표단은 부산과 프랑크푸르트 양 도시의 금융 산업 공동발전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했다.
대표단은 해양금융 워크숍에 앞서 이날 부산 신항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항만공사는 독일 금융대표단에게 부산항의 현황, 개발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어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워크숍에 부산항만공사 차민식 경영본부장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해 부산항의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