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몸을 가꾸고 공부를 하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SBS 방송 캡쳐
이날 남편 이강준(정겨운 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사라를 성형수술한 한태희(주상욱 분)가 나섰다. 태희는 복수를 꿈꾸는 사라에게 강준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몸과 머리가 모두 완벽해야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사라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킨다.
이에 사라는 헬스장에서 이를 악물고 운동을 했다. 태희가 지시한 대로 근육을 만들고 체지방율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사라는 예쁜 몸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머리, 즉 뇌까지 섹시한 여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