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롱제.
[일요신문]알롱제(학장 김샤샤)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직무역량강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 직무역량강화 수업에서는 ‘워킹’을 통해 자신 있고 당당한 뷰티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워킹 수업은 미용이 실용 예술로 역할이 변화됨에 따라 점차 전문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가적인 모습, 태도와 표정에서 나오는 당당함과 여유 등 차별화된 뷰티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롱제 관계자는 “뷰티아티스트에게 필요한 솜씨, 마음씨, 말씨, 맵시를 만들어 자신만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롱제는 미용단일전공의 실용전문학교로 2년제 및 4년제 학위취득이 가능하며 피부미용과, 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과, 웰니스뷰티학과, 웰니스뷰티경영학과 등 전공별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알롱제는 수능과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인적성검사와 1:1심층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