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가 새로 출범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을 공개 모집한다.
전북도는 5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에 맞춰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창업 생태계 기반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센터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설립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세 번째다.
이 센터는 전북 도내 탄소소재, 농생명분야 등과 연관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등 벤처기업 인큐베이터로서 글로벌 사업화를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센터장은 창업지원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지원 지역경제 혁신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공모기간은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로 선정심사는 관련 전문가 등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PPT 발표)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063- 280-4663,전북테크노파크 (063-219-2333)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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