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윤면상)은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중국 인문‧사회 오디세이 3탄 `비즈니스 차이나`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2012년 재단이 인천대 HK 중국관행연구소와 공동 개최한 중국 인문‧사회 오디세이 강좌 시리즈이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재단과 중국학술원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국내에서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별히 중국과의 지리적 이점을 가진 인천 시민들의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기본 소양 제고를 위해 이번 강좌의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강좌는 인천국제교류재단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iirf.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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