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깔끔왕 서장훈도 반한 앤디의 청소 기술 “남의 집 잘 안 가지만 저 집이라면”

[일요신문]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253회에서 앤디와 이은주가 결혼 후 첫 부부싸움에 분노를 표한다.

사진=SBS 동상이몽

오늘도 피해갈 수 없는 앤주 부부의 대청소 시간이 찾아온다. 살림꾼 앤디의 남다른 '칼 각' 정리 스킬과 티끌 한 점 남기지 않는 청소 비법을 공개한다.

동상이몽 대표 '깔끔왕' 서장훈도 "남의 집은 잘 안 가는데 저 집이라면 (가보고 싶다)"이라며 감탄한다.

그런데 혼인신고 나흘 만에 알콩달콩 신혼부부에게 적색 경보가 켜진다.

작은 오해가 불러온 두 사람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팽팽한 신경전과 함께 은주의 눈물샘이 터진다.

한편 문재완 부부는 서울대 대학원 사수를 위해 이지혜와 서울대 탐방에 나선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