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4/1112/1415779969017923.jpg)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12일 인천시 생활체육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한구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들과 엄재숙 인천시 생활체육회 회장, 현명국 탁구연합회장, 조광휘 배드민턴연합회장 등 10개 협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생활체육 관련 현안사항과 건의사항, AG경기장 사후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 개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5년 인천시 긴축예산 편성에 따른 생활체육계 전반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문화복지위원회 주요단체 간담회는 12일 생활체육인 간담회와 체육인 간담회, 25일 문화예술 단체 대표자 간담회, 26일 보훈관련 단체 간담회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