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남해안 개조개의 올해 10월 생산정보를 12일 발표했다.
남해안 개조개는 무분별한 남획과 불법어업으로 생산량이 급감, 총허용어획량(Total Allowable Catch, TAC)제도로 관리되고 있다.
생산정보에 의하면 10월 전남과 경남의 생산량은 134.8톤으로 전월(139.7톤) 대비 3.5% 감소, 전년 동월(137.5톤) 대비 2.0% 감소했다.
평균 입찰단가는 5,250원/kg으로 추석연휴로 단가가 반짝 치솟았던 전월(6,377원)에 비해 17.7% 하락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월(5,129원) 대비 2.4% 상승한 수치다.
FIRA는 잠수기 어선들이 계속되는 개조개 단가 하락으로 인해 키조개 등 기타 패류를 주로 생산하고 있어 11월 생산량은 10월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