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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동남지방통계청(청장 박수윤)은 12일 해운대 부산유스호스텔에서 ‘2014년 동남권 지역통계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울산·경남의 통계담당 과장을 비롯, 동의대·울산대·창원대 교수 및 부산경제진흥원, 울산발전연구원, 경남발전연구원의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빅데이터(bigdata) 활용’을 주제로 펼쳐진 협의회를 통해 부산시 평가담당관실이 ‘부산광역시 서비스인구 통계 개발’, 부산대학교 장양자 박사가 ‘부산 교통혼잡도 계산 및 표현방법’ 등을 발표했다.
또 전통적인 조사방법을 벗어난 새로운 자료 수집 및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