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중 가장 많이 선정…연구경쟁력 입증
시상식 후 가진 기념촬영 장면. 사진 왼쪽부터 박인혁 연구원(화학과 박사과정), 이심성 교수(화학과), 김윤희 교수(화학과), 김필주 교수(농생명화학과), 김란 연구원(화학과 박사과정).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소속 교수의 연구 성과가 ‘2014년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 가운데 3개나 포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R&D 성과 확산대전’을 지난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기초연구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식을 마련했다.
연구 성과 50선에는 전국 23개 대학과 연구원이 포함됐다. 서울대(9건), 한국과학기술원(7건), 연세대(5건)에 이어 경상대와 고려대가 각 3건으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경상대는 지방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성과가 선정돼, 연구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화학과 이심성 교수, 김윤희 교수, 환경생명화학과 김필주 교수 등 3명이다.
이심성 교수는 ‘금속초분자 자기조립을 활용한 광유도 유기고분자의 합성법 개발’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윤희 교수는 ‘세계 최고의 성능을 나타내는 유기반도체 재료 개발’로, 또 김필주 교수는 ‘논에서 우수 벼 품종 선발을 통한 온실가스 메탄 발생량 조절기술 개발’이란 내용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