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제일정형외과병원(신규철병원장)이 서울산악조난구조대(구은수대장)와 두 손을 맞잡았다.
13일(목) 오전 12시 제일정형외과병원 병원장 실에서 서울산악조난구조대 대원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대 임직원 및 가족 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조난구조대 의료 복지 혜택 증대를 위해 상호 의료협약을 체결하여 구조대 및 산악인 가족 분들을 위한 척추, 관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당 부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한 지원금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조난구조대는 ‘등산교실(등산학교, 체험교실, 대원활동)’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병원의 다양한 척추 관절 소식을 전하기로 했다.
척추관절 전문치료 제일정형외과병원은 지난 1999년 개원 이래 15년간 노인 척추, 관절분야에 대한 오랜 연구 및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어르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해 드리는 척추 관절치료 대표병원이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2013 메디컬코리아대상’ 명품병원으로 선정, ‘2013 동아닷컴 착한병원’ 선정 등과 같은 소비자가 인정하는 병원으로 인식, 현재 제일정형외과병원에서는 한해 7만 명 이상, 환자가 내원할 만큼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의 고통 해소뿐만 아니라 인생 제 2막의 열쇠인 삶의 질’에도 관심을 기울여 세심하고 따뜻한 의술을 펼쳐나가고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