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연출, 유명디자이너 대거 참여···20여개 브랜드 최대 70%할인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0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 CJ오쇼핑의 미디어 멀티숍인 ‘퍼스트 룩 마켓’을 선보인다.
탑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가 연출한 퍼스트 룩 마켓은 프레피 룩 스타일로 유명한 ‘다니엘 끄레뮤’와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그 위에 위트를 더한 ‘비욘드 클로젯’ 등 총 20여개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여성캐주얼을 포함해 남성의류,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언더웨어와 슈즈까지 CJ 오쇼핑의 히트상품을 선보인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D&G, 지미추 등 해외유명브랜드 등을 홍보하는 인트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동건·이정재·이서진 등의 유명 연예인들을 스타일링하고 있다.
코리아 패션 & 디자인 어워드 스타일리스트 상을 포함해 수상경력 또한 화려하다.
이번 행사장에는 ‘Yunki’s Pick 존‘을 구성해 그의 추천 상품인 세련되고 트렌디한 올해 F/W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또 최범석, 고소영, 스텔라YK 등 유명디자이너들도 대거 참여한다.
특히 최범석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난해 CJ오쇼핑에서 판매 1위의 성과를 거둔 로우알파인 구스다운패딩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인 ‘Daniel Cremieux’의 스노우화이트 덕 다운이 99,000원, 영디자이너 브랜드 ‘General Idea’의 키즈울베스트 다운이 69,000원, ‘Dear Gentleman’의 테일러드 캐시미어 코트가 99,000원에 판매되는 등 다양한 F/W 상품이 정상가 대비 60~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16일까지는 패션장르에서 일정금액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 상품권도 증정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