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저출산사회 책임의식 향상을 위한 ‘2014 전국 대학생 인구 토론대회’가 1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구보건복지협회 손숙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팀별로 제시된 주제에 대한 찬반토론, 32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대회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결혼은 득(得) 보다 실(失)이 더 많다’, ‘노동인구 축소에 대한 대안으로 이민정책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 ‘국가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것은 개인의 사생활 자유(권리) 침해다’ 등의 3가지 논제로 진행됐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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