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위한 할인 이벤트도 마련...골프 입문 `절호의 기회`
송도유니버스골프클럽.
남동공단 경영자 협의회는 공단 기업체 회원사들의 친목과 협동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생산과 수출을 증대시켜 회원사의 공동이익은 물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송도유니버스골프클럽 김응기 대표는 이날 “남동공단 기업체 임직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실질적인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방안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유니버스골프클럽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인천시민을 위한 초특가 회원권 `1+1` 상품을 출시했다. 한사람이 등록하면 다른 한사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인 파3, 9홀은 이달 5일 개장했으며 피트니스 및 스크린골프는 2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강원도 토속 음식점 `정선`에서는 다양한 강원도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커피숍에서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웰빙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송도유니버스골프클럽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비거리 330야드 120타석의 인도어골프, 최신시설의 피트니스, 파3, 9홀을 갖추고 있는 인천 최대의 골프클럽이다.
2600여개의 1단 로커, 최신식의 볼 공급(오토티업) 시설과 휴식 시간 없는 자동 볼 수거 시스템, 지문인식을 이용한 빠른 타석 배정, 풀HD급의 초대형 스크린골프,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과 피트니스 전문 트레이너, KPGA 및 KLPGA 출신 프로골퍼들이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