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설공단.
[일요신문]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지난 12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관악구 삼성동 소재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오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9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 4500장을 15가구에 전달했다.
오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