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울산박물관서 한복전시회 개최
이번 전시회는 민족문화 상징인 한복의 창조적 계승과 현대적 활용을 통해 울산의 새로운 전통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우리 옷 한복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에는 이영숙 한복명장 특별작품 20점, 미니어처 한복저고리 40점, 각종 전통소품 등이 출품돼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해 가고 있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또한 주몽, 선덕여왕, 해를 품은 달 등 인기 사극드라마에서 유명 배우들이 실제 입었던 한복을 시대별로 전시해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기획전시실 입구에는 고종황제가 머물렀던 덕수궁 내부를 배경으로 한 오픈세트와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특별한 날에만 꺼내 입는 비싸고 불편한 옷이 아닌 자랑스러운 전통의상으로서 한복이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