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오는 12월 5일과 내년 1월 9일, 2회에 걸쳐 화정글샘도서관 어울림터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우리아이 독서지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미숙 카톨릭대 우석독서교육연구소 실장과 강백향 수원 천일초등학교 교사가 가정에서의 독서지도 방법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북스타트는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아기와 부모가 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해 소중한 인간적 능력들을 심화시키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김해시는 부모교육 외에도 모든 신생아에게 출생신고 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나눠주고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시립 및 작은도서관에서 8주 과정으로 시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330-6683)로 신청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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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5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