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김포시는 20~28일 저소득·실업자 등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김포시민 중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접수하며 34명을 선발한다.
근로조건은 만65세 미만의 경우 1일 5시간(주5일), 만65세 이상자의 경우 1일 3시간(주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558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연차수당, 부대경비가 별도 지급된다. 또한 개별적으로 4대 보험이 가입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공일자리사업 포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김포시청 경제진흥과 사회적일자리팀(032-980-2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