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의료관광재단.
해외 현지 매체를 통한 대한민국의 이해력 증진 및 글로벌 코리아 해외 홍보를 위한 사업을 위해 아리랑국제방송은 16~22일 19개국 19명 언론인을 6박7일 일정으로 초청했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은 한국의료관광 현황을 설명하고 인천만의 특색인 인천공항을 활용해 1시간 이내에 빠르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원 아워 메디컬 서비스 시스템(One-Hour Medical Service System)`과 인천공항을 활용한 환승상품을 설명했다. 설명회 후에는 인천의료 인프라 소개하기 위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투어를 진행했다.
인천의료관광재단 이주희 본부장은 “이번 해외 언론인 초청 의료관광 설명회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활용한 환승 프로그램 및 인천 헬스케어 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