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전달 행복 나눔 실천운동 전개
[일요신문]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총국장 우덕기) 직원 8명은 지난 14일 의령 낙서 여의마을을 찾아 감 수확 봉사활동 및 생필품 전달 등 행복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력난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해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 우덕기 총국장은 “행복 나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업인의 풍요로운 미래를 이루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은 지난 9월 4일에도 생필품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