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일 해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구청 교통행정과, 계양경찰서,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한림병원, 해서초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승용차 선택요일제 참여 독려 및 우측보행,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등 선진교통문화 실천운동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 통학 안전보행을 위해 시설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근처 대로간 도로상태 및 교통시설물 등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매주 목요일 실시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은 다음 주에는 작전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겨울방학 전까지 진행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