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한국(오른쪽) 세계평화작가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일요신문]김포시는 세계평화운동가 겸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4 국제평화언론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제2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국제평화 및 한반도평화, 언론발전, 각 분야에서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 시상해 국민에게 널리 알려 지구촌 평화에 기여하고자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다.
한한국 김포홍보대사는 ‘제2회 2014세계평화, 남북통일, 동서화합’을 주제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UN본부 22개 국가와 프랑스, 북한, 국내 5개 도청 등에 세계최다 기증으로 세계평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