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오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살위험학생을 포함한 관심군 학생들의 추후관리를 위해 초3교, 중3교, 고3교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학생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ADHD, 자살, 우울, 불안, 폭력징후, 인터넷 중독 등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로 마음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개인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분교를 포함한 505교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25개 유관기관과 병의원, 기타 상담기관에 1:1로 연계해 학교 내외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1인당 85만원~12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709명의 학생들에게 평균 40여만원 지원으로 총 2억89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해마다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낙인의 우려로 상담과 치료를 거부하던 학부모들의 인식이 강화됐다. 그 결과 자살학생이 해마다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올해는 전년도 대비 33.3% 감소했다.
평생교육체육과 양동현 과장은 “학생정신건강을 위한 교육정책은 물론 현장지도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가정을 설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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