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방송통신위원회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27~29일 ‘2014 시청자미디어페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센터 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열리는 ‘2014 시청자미디어페어’는 27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4시청자참여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 미디어페어 학술포럼 등이 진행한다. 또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3~4층에서 대한민국 시청자참여제도(PA)의 선도기관인 ‘시청자미디어센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전시회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중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주말 뉴스데스크 이정민 아나운서의 강연으로 꾸며지는 `제4회 시청자교양아카데미`, 시청각 장애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화면해설과 자막이 삽입된 최신영화 3편을 상영하는 `배리어프리 영화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및 시청자미디어센터와 관련된 문제를 풀고 골든벨을 울리는 `도전! 미디어 골든벨`, tvN 대표프로그램인 `꽃보다할배`, `삼시세끼`를 연출한 나영석PD가 강연 및 참여하는 ‘시청자참여 토크콘서트’ 행사 등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지하철1호선 역사에서 방송스튜디오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스튜디오체험` 행사가 열린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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