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4/1124/1416785246406826.jpg)
K팝스타4 이진아_방송캡처
[일요신문] K팝스타4 이진아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첫회 1라운드 본선이 그려졌다. 특히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무대로 심사위원을 매료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황홀경에 갔다 온 것 같다.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누구한테 심사 받고 이럴 단계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들어보지 못한 음악이다”며 감탄했다. 유희열 역시 “나도 단정 짓지 못했던, 규정짓지 못했던 꿈꿔 왔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여기서 본 것 같다”며 합격의 버튼을 눌렀다.
한편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는 방송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정말 소름“, ”K팝스타4 이진아, 신선하던데“, ”‘K팝스타4’ 이진아, 목소리가 창피했다더니 좋기만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