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금곡동 가현산 일원에서 ‘제4회 인천시서구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악자전거연합회(회장 김승일) 소속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연합회 발전에 기초를 마련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날 “그동안 경인아라뱃길 내 자전거도로 홍보 및 모니터 활동을 통한 안전한 자전거도로 조성에 기여한 동호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 여자부는 베테랑-최은진, 마스터1-이은주, 마스터2-양순자 선수가, 남자부는 시니어-윤경원, 베테랑-유경기, 마스터1-이경희, 마스터2-김시응, 그랜드마스터-유창근, 슈퍼그랜드마스터-유희대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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