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카드 가맹점주의 조건에 최적화된 특별 서비스 포함, 각종 혜택들로 구성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지역민들에게 보다 큰 혜택·기쁨·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새로운 카드상품 브랜드를 마련해 선보이고 있다.
개인사업자 카드 가맹점 주에 최적화된 ‘혜택이 큰KN 마니버세요(MoneyVer CEO) 기업카드’를 판매 중이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 카드 가맹점 주를 위한 특별 서비스로 가맹점 캐쉬백, 부가세환급 지원, 세무 주치의 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제공, KT텔레캅 보안서비스 월 이용료 견적가 25% 할인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우선 가맹점 캐쉬백을 마련, 해당 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발생한 경남은행 BC카드 매출의 0.2%(월 최대 5만원)를 돌려준다. (전월실적 50만 원 이상일 경우 해당)
또 사업자 유형(일반·간이·면세)과 업종 조회, 부가세 신고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부가세 신고와 환급 업무를 지원한다.
아울러 전통시장·백화점·할인점 5%할인, GS칼텍스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영화 인터넷 예매 2000원 할인,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3% 할인 등 생활업종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부가서비스로 주요 외화환전(USD·JPY·EUR ) 50% 기타 외화 30% 할인 및 송금수수료 할인, 가맹점우대통장 수수료 우대서비스, KT 금호렌터카 35%현장할인, 전국 TOP포인트가맹점 포인트 적립/사용, 유명테마파크 최대 40% 현장 할인 등이 마련된다.
카드사업부 장연호 부장은 “혜택이 큰KN 마니버세요(MoneyVer CEO) 기업카드는 경남은행의 영문 이니셜 KN을 ‘큰’으로 재해석한 카드상품 브랜드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최적화된 금융상품으로 보다 큰 혜택과 기쁨 그리고 감동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혜택이 큰KN 마니버세요(MoneyVer CEO) 기업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기본연회비 및 제휴연회비를 면제키로 했다.
또 지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큰KN’이라는 카드상품 브랜드 출시에 맞춰 큰도리(KNDORI)라는 캐릭터 도입,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